성북천은  가까이에 살고 있어서 자주 산책하는 공간입니다 
직업의 특성상 밤에 산책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행사 참여는 동생과 함께  오전에 걷게 되었습니다 

오전에는 밤에 산책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많았고 화창한 가을 날씨에 사람들의 표정도 밝게 보였습니다 
밤에는 음악들으며 산책하다보니 늘 깨끗하게 보여서 많은 분들이 성북천을  가꾸는데 
수고하고 계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오전에 걷다보니 벤치주위에 쓰레기가 보여서 사람들이 지나간 흔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하면서 제가 살고 있는 주위에 성북천 같은 산책길이 있어서 정말 좋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곳이니 서로 배려하며 깨끗하게 지켜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